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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대 대동제, 총장·총학생회장과 함께하는 ‘총까페’ 인기

김선균 | 2022/09/28 14:37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광주대학교 대동제 첫날인 어제(27일)김동진 총장이 직접 '총카페'를 열고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총장과 총학생회장이 함께 운영한 이날 ‘총카페’는 학교 정문 주차장에 마련된 특별부스에서 저녁 7시부터 시작됐습니다.  
 
광주대학교 대동제 첫날인 27일 김동진 총장이 직접 '총카페'를 열고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광주대학교>

김 총장은 박원빈 총학생회장과 함께 호텔외식조리학과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커피와 에이드 등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이날 ‘총까페’에서 음료는 무료로 제공했지만 카페 한켠에 기부함을 마련해 이곳에 모인 성금은 태풍 피해 이재민을 위해 전달할 계획입니다.

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학생들과 가깝게 이야기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학교생활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를 수 있도록 열심히 뛰는 젊은 총장이 되고 한편으로는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과 소통의 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09-28 14:37:16     최종수정일 : 2022-09-28 14: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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